우리가 100년을 산다 한들
우주
나이 200억년에 비하면 2천만 분에 1에 불과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500km라고 가정했을 때 2천만분에
1은
겨우 2.5cm에 해당합니다.
우주 나이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카메라 플레쉬 터지는 것만큼이나
짧은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카메라 플레쉬 불빛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 우주에는 1,000억개의 은하계가 있고,
은하계에는 1,000억개의 별이 있으며,
우주의
크기는
빛의 속도로 200억년 가야 하는 200억 광년입니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1,000억×1,000억=1022개의 별이 있는 것인데
이 우주의 크기와 별들 수에 비하여 지구는 드넓은 모래사장의 모래 한알 보다
작은 존재 입니다 거기에 또 수십억의 인간이 살고 있읍니다.
이 존재하는 것 같지도 않는 인간이,
무얼 그리 움켜쥐려고,
움켜쥐고 놓치 않으려고,
사소한 것에 목숨걸고 싸우나요?
사소한 일에 땀흘리며 매달리지 말고 큰것만 실천하려고 고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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