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나비 이야기

들녁나그네 2012. 1. 21. 10:08

 

 

 

 어제 우연이 나비를 알게 되었다

 나비는 알로 태어나서 애벌래가되고  다시 번데기가 되었다가 나비로 태어나는데

 한 마리의 엄마 나비는 약 200개의 알을 낳는데 이 일은 5일후에 약 30마리 만이 애벌래가 된다

 애벌래는 5번의 허물을 벗는 과정을 거쳐셔 25일후에 약 15마리의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15일후에 이중에 5마리만이 나비로 변신하는데  변신한 5마리 나비가운 데

 날개를 퍼덕이며 날갯짓을 할수 있는 나비는 2마리 정도만이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된다고 한다

 애벌래의 몸속에는 훨 훨 하늘을 날고 싶은 IMAGINAL CELL이 치열한 투쟁하며 성장하여

 번대기가 되고 드디어 날개짓을 하는 나비가 된다 

 사람의 성취 과정과 비교 해보면 마치 나비의 삶과 같은 여정이 아니가 싶다

 알에서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는 과정은 참으로 어려운 과정이며  살아 남을 확율이100문의 1에 불과한다  

 (나비는 하루 100km 를 날고, 애벌래 시절은 머리를 뱀같이 모양으로 변신하여 위험을 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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