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안에 성소(聖所)가 있습니다.
일상의 의식이나 경험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영적(靈的)공간, 신(神)의 공간입니다.
상처나 질병의 고통은 물론,
죽음조차도 이겨내게 하는 내적 치유 공간입니다.
기도와 명상은 이 내적 공간에 이르게 하는 통로입니다.
이 내적 공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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