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북유럽-리투아니아 VILNIUS

들녁나그네 2009. 5. 12. 11:47

 

북 유럽 - 리투아니아 빌리우스에 가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인구 50만 도시에 500년이 넘은 성당이 200여개나 된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봉직했던 성당이 있고 나폴레옹이 이전하려 했던 1천년이 넘은 아름다운 목조 성당이 있다  걸어서 5분내에 성당이 있고 주변에 공원과 학교가 같이 있다 평일에도 성당에는 미사가 있고 사람들은 오다 가다 미사를 드리고 주변 공원에 앉아 명상을 하고 주변을 산책 하고  아마도 신앙인들이 사는 곳으로 성지와 같다

1000년동안의 도시 모습이 그대로 간직되어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소련에서 1991년에 독립이 되어 지금은 EU 국가에 가입이되어 있다 인당 소득이 17천불이 되니 우리보다

못 게 없고 유럽의 사회보장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고 있다 학교는 무료, 병원은 무료 무직자 실업 수당이 풍부하고 반면에 세금은 소득의 40-60%정도 5월에 오후 9시가되어서 어두워지고 아침 4시경이면 훤해진다

5월의 날씨는 4C-20C이고 비가 자주내린다 북구의 을씨년스런 느낌은 그리 없다 아주 아름다운 도시며

사람들의 표정도 밝고 여자들이 매우 아름답다-고유의 북구 여자 모습이다 물가는 생필품이 우리나라의 3배정도 비싸다  PRAHA에서 약 2시간 비행 거리이며 위도도 모스크바와 같고 거리도 모스크바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