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저녁노을
지난 주말부터 어제끼자 라오스 비안티안에 일을 보러 갔다왔다
이직 우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기온은 40여도를 오르내리고 바람도 없이 무지하게 더운 날씨였다
3년전보다 더 깨끗해지고 도시가 많아 발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메콩강변에 어느 인도 식당 에 앉아서 인도 음식을 시켜놓고 세계적으로 맛이 좋다는
라오 비어를 마시며 강변의 경치며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며 그렇게 이국의 저녁 노을속에서
느끼는 여수의 파편도 괜찬았다. 평화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