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라오스를 다녀오다

들녁나그네 2007. 4. 27. 14:13

 메콩강의 저녁노을

 

지난 주말부터 어제끼자 라오스 비안티안에 일을 보러 갔다왔다

이직 우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기온은 40여도를 오르내리고 바람도 없이 무지하게 더운 날씨였다

 

 3년전보다 더 깨끗해지고 도시가 많아 발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메콩강변에 어느 인도 식당 에 앉아서 인도 음식을 시켜놓고 세계적으로 맛이 좋다는

라오 비어를 마시며 강변의 경치며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며 그렇게 이국의 저녁 노을속에서

느끼는 여수의 파편도 괜찬았다. 평화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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