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Life is Here and Now

들녁나그네 2006. 4. 19. 09:31

 

 사는 것은,

 

 삶의 길이는 순간이다, 풀래쉬가 번쩍하고 켜졌다 사라지는 것처럼  우주의 긴시간이

비하면 찰라에 지나지 않는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서도 예수그리스토의 가르침에서도

사는 것이 현재의 순간이 삶의 전부라고 하지않턴가.

 

불교에서는 오늘 이순간이 전부요 도라하지 않는가!

내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 그리고 내일에 집착하여 오늘이 무너지면 그삶은 무너진 삶이다

 

삶의 근본을 하늘나라에 가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도 "땅에서 해결하지 못한

것은 하늘 나라에서도 풀지 못한다" 하였다.

 

 성불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우주가 되어 마음을 무념 무상으로 가지면 그게 도요,

해탈이다. 믿음이란 내가 지금 이순간에 믿음의 대상에 매몰되고 거리낌없이 의지 할때,

모든 고뇌와 갈등이 없어지는 순간이 무념 무상의 경지이며 그것이 종교의 구원이 아닌가?

 

모든 고통도, 줄거움도, 오욕도,쾌락도 시간이 지나면 다 순간에 사라지기 마련이다.

모든 것은 사라 진다  정글속에 투쟁하며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오늘, 여기에 삶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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