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혼두라스 여행

들녁나그네 2007. 2. 23. 11:29

오랫만에 불로그에 왔다

그동안 중미에 있는 혼두라스, 엘살바돌을 거처 LA에 다녀왔다

비행시간, 연결 노선 대기시간이 참 길었다.

 

LA 에서 산살바돌을 가는 밤하늘은 별이 아주 많이 반짝였다 바치 보석을 흩트려 뿌려놓은 듯

몸은 많이 피로에 지쳐으나 참으로 신비로운 느낌 바져 들었다.

산 살바돌, 데구시갈파는 공기가 매우 상쾌했다 생가보다 덮지도 않고 맑은 공기가 코로 느껴졌다

산위에 조성된 커피 농장이 잘 가꾸어 져 있고 산골짜기 만들어진 도시가 인상적이다